식중독 조심
행정안전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늘 폭염으로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고 발표했다. 식재료의 위생을 잘 감독해서 손에 흐르는 물로 30초 이상 씻는 등 식중독 예방에 신경써 달라고 당부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2010~2019년 총 10여년 동안 총 3,101건의 식중독이 발생했다. 이 역시 67,270명의 환자가 있다. 식중독은 뜨거운 계절인 6월에서 8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지만 6월에는 온도와 습도가 높고 식중독균이 활발하지만 한여름보다는 음식관리를 잘 못하는 경우가 많아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다. 최근 10년 동안 식중독 발생률은 11%(327건)와 12%(8162건)로 나타났다. 식중독을 일으키는 세균으로 보면 상위 6개 세균성 식중독이 환자의 33%(1,11건)와 60%(41,36..
일상생활
2020. 6. 12. 0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