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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을 물려받게 되면 증여세를 납부하게 되는데요, 신고 기한을 잘 지켜야 불필요한 추가 비용이 들지 않는다고 합니다. 증여세 신고기한 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까요?

 

 

 

 

증여세 신고기한 은 증여받은 날이 속하는 달의 말일부터 3개월 이내 니다.

제때 납부하시게 되면 2019년 기준 자진 납부 신고세액 공제를 3% 받는다고 하네요.

기한을 넘기게 되면 신고불성실 가산세, 무신고 가산세 등이 붙어 세금 액수가 더 늘어나겠죠?

 

 

 

 

가족간의 증여가 이루어질 때 증여세가 면제되는 경우도 있는데요, 어떤 경우인지 알아볼까요?

 

 

 

 

배우자에게 증여할 때에는 6억원, 성인자녀5천만원, 미성년자녀2천만원, 직계존속은 5천만원, 그 외의 친족은 1천만원까지 면제가 된다고 합니다.

 

 

 

 

증여세를 신고를 할 때 구비해야 되는 것들이 있는데요.

 

1. 증여세 과세표준신고 및 자진납부 계산서

 

2. 증여재산 및 평가명세서

 

3. 채무를 부담하는 경우 채무를 입증할 수 있는 서류

 

4. 증여자와 수증자의 관계를 알 수 있는 가족관계증명서

 

 

 

 

증여세를 절약하는 방법을 알고 계시면 좀 더 도움이 되시겠죠?

절세하는 팁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1. 면제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면제한도는 10년 마다 재산정되기 때문에 10년 단위로 재산을 분할해 증여하면 세부담을 줄일 수 있겠죠?

배우자는 6억원, 성인자녀 5천만원(미성년 2천만원) 한도를 이용해 공제받으시기 바랍니다.

갓 태어난 자녀 명의로 계좌를 만들어 사전증여를 하시는 분들도 있다고 합니다.참고하세요.

 

 

 

 

2. 상승장에서는 증여를 빨리, 하락장에서는 증여를 늦게한다.

 

증여세가 부과되는 재산의 가액은 현재 시가를 따르기 때문에 1년에 한 번씩 바뀌는 공시지가를 활용해서

상승하는 시장에서는 증여를 빨리하는 것이 유리하고, 하락하는 시장에서는 증여를 늦게하는 것이 유리하겠습니다.

 

 

 

 

3 .결혼식 방명록을 보관한다.

 

집안 행사 때 받는 축하금 등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금품에는 증여세가 적용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축의금이 결혼 당사자인 자녀에게 귀속되는 축의금이라는 것을 입증할 수 있는 방명록이 있으면 과세를 피할 수 있습니다.

 

 

 

 

포스팅을 하면서 결혼식 방명록이 증여세 절감에 도움이 될 수도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네요.

저는 아직 증여세를 내 본 적이 없지만 세월이 흐르면서 낼 일이 생길 것 같아 잘 참고해 두려고 합니다ㅎㅎ

 

 

 

 

 

증여세 신고기한 과 절세하는 팁에 대해서 알려드렸는데요.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이만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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