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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달에 접어들면 여성 분들이 설렌 마음으로 초콜릿을 준비하는 특별한 날이 있습니다.

바로, 발랜타인데이 이죠^^ 커플에서 이미 가족이 되어 의리 가득한 마음으로 준비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좋아하는 사람을 생각하며 초콜렛을 준비하는게 일반적입니다.

 

 

 

 

발랜타인데이 기원은 어디에서 왔을까요? 로마시대에 탈영을 염려해 군단병들은 결혼을 할 수 없었는데, 발렌티노라는 신부가 사랑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몰래 결혼을 성사시켜주었다고 합니다. 안타깝게도 이 사실이 발각되어 사형을 당하는 바람에 이를 기리기 위해서 생긴 것이 발렌타인데이 라고 하네요.

 

 

 

 

 

조선시대에는 발렌타인데이가 있었을까요? 조선시대 말기까지 초콜릿이 없었기 때문에 경칩 즈음에 은행을 까먹으며 서로의 사랑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발랜타인데이 초콜릿은 베이커리 것을 준비하기도 하고 마트에 파는 시판 초콜렛을 준비하기도 하는데요.

좋아하는 사람에게 고백을 하게 될 경우에는 직접 만든 수제 초콜릿을 선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D

 

 

 

 

자녀에게 이벤트성으로 초콜렛을 준비하시는 부모님들도 계신데요, 어린 아이들을 대상으로 준비할 때에는 킨더 나 abc , 가나 등 큰 회사에서 나온 제품들을 주로 선택합니다.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주고 싶을 때는 쿠킹 클래스 를 신청해서 같이 달콤한 초코를 만들어보기도 하죠ㅎㅎ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발렌타인데이 이벤트 를 준비하시는 분들도 계신데요, 어떤 이벤트를 준비하면 좋을지 몇가지 선택지 중에서 한 번 골라보시기 바랍니다.

 

 

 

 

 

 

연극 이나 뮤지컬 같은 공연 관람

연애를 하면서 영화를 보고 밥을 먹고 커피 마시고 하는 건 일상적으로 하는 데이트 코스이지만,

연극이나 뮤지컬은 시간을 내서 한 번씩 보러가는 특별한 공연이죠 : )

미리 예매를 해두시고 평소에 좀처럼 보기 힘든 공연을 보면서 기분전환도 하고 프로포즈 이벤트 등

이벤트를 도와주는 공연이 많기 때문에 알아보시고 미리 준비해두시면 연인 분이 감동 받지 않을까요?

 

 

 

 

 

펜션 여행

집이 아닌 색다른 장소에서 시간을 보내는 건 연인들에게 새로운 감정을 불어넣어주고, 서로의 감정을 더 잘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펜션으로 이동하는 동안 드라이브를 하면서 다양한 풍경도 느끼고, 펜션에서 고기도 구워먹고 와인 한잔하면서 둘만의 시간을 보내면 그것만으로도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을 것 같네요.

 

 

 

 

 

 

커플 목걸이 혹은 커플 반지 준비

 

특별한 데이트 코스를 짜지 않더라도 미리 준비한 커플 목걸이나 반지를 나누어 착용하면 서로 더 하나가 된 마음을 느끼지 않을까요? 사랑의 증표를 몸에 지니고 있으면 더 특별한 존재로 느껴져서 애틋한 감정을 느끼게 되기도 합니다.

 

 

 

 

 

 

놀이동산 데이트

 

고전적이지만 연인들이 특별한 날 많이 가는 데이트 코스 중 하나죠. 들뜬 마음으로 놀이기구도 타고 커플 머리띠 등 놀이동산에서만 할 수 있는 걸 하면서 손을 잡고 걸어다니며 시간을 보내다 보면 좀 더 가까워져 있음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스파 혹은 마사지 체험

 

스파 나 커플 마사지 체험은 이색 데이트로 손색이 없습니다. 스파, 마사지는 혈액순환을 도와줘서 지친 피로를 풀고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건강을 챙기면서 힐링할 수 있는 실내 데이트 장소를 찾으신다면 한 번 체험해 보시는 게 어떨까요?

 

 

 

 

 

 

어떤 선물을 준비하든, 어떤 장소에 가든지 진심을 담은 마음을 전하면 감동적인 발렌타인데이 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요?

 

 

 

 

 

2월 14일 특별한 날인 발렌타인데이 이벤트와 그 기원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준비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만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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